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 (문단 편집) ==== 일베 ==== [[일베저장소|일베]]가 한창 전성기일 무렵, 일베에 올라오는 방대한 자료들 중에는 일베의 성향과 관계 없이 객관적으로 웃기거나 알찬 자료들이 꽤 많이 있었고 이를 기자들과 다른 커뮤니티에서 온 네티즌들이 무단으로 퍼가는 일이 많았다. 그 중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의유머]], [[루리웹]] 등 일베를 극도로 적대시하던 대형 커뮤니티들에서도 막상 출처가 세탁된 일베발 유머자료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경우가 많았고, 일베 측에선 이러한 사실에 반감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불펌글에 원 출처가 일베임을 명시하면, 불펌한 측에서는 오히려 다른 데서 퍼 온 건데 다 지네들 것인 줄 안다거나[* 일베발 자료들은 보통 디시에 올라오고 그 다음에 전 커뮤니티로 퍼지는 형식이였기 때문이다.], 적반하장으로 일베라는 이유만으로 불펌 사실과 상관없이 모욕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이 무렵 일베에서는 "일베는 싫은데 일베 똥(자료)받아먹는건 좋냐?"며 이에 복수하자는 의견이 팽배해 있었다. 이후 일베 유저들은 불펌 방지를 위해 일베를 상징할 만한 갖가지 요소를 자료에 넣기 시작했다. 처음엔 자체 기능인 일베 로고의 워터 마크를 박아넣는 수준이였으나 나중엔 의도적으로 불펌한 사람을 엿먹이기 위해 숨겨놓기 시작하였다. 이쯤되면 원래의 목적(불펌방지)은 거의 상실되고, 결정적으로 [[MBC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이미지 사건|밥 ‘노’스]] 합성 사건 이후로는 대다수의 이유가 ''''불펌자 엿먹이는 게 재밌으니까''''가 되었다. 여기까지는 그냥 그저 그런 해프닝 정도라고 여길 수 있었으나, 이렇게 일베에서 합성한 사진들이 수년간 쌓이자 이들이 지상파에 등판하는 일도 잦아졌다. 이에 대해 각계에서 일베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일베발 합성 사진을 띄운 방송사는 방통위가 나서서 규제까지 당하며 스케일이 커지게 된다. 이러한 점은 일베 내에서도 당연히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그저 로고 등을 적당히 합성하기만 하면 일베 프리패스가 보장되어 있을 정도로 합성물에 대한 추천 인심이 굉장히 후해지게 된다. 로고, 영화 포스터, 명화 등등 공적으로 사용될 각종 이미지들을 합성하여 대량 양산하는 것이 크게 유행하게 된 것은 바로 이 시점이다. 개중에는 구글 이미지 검색 시 상단에 노출되게 하기 위해 '''[[8K UHD|7680x4320]]''' 해상도의 이미지까지 만드는 비범함을 보여준 사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